피부재생에 좋다는 알부민이 한 통있어서 다 쏟아붓고,
히아루론산 역시 두 통 붓고,
봄이 다가와서 SPF를 좀 높여보자 싶어 티타늄디옥사이드를 넣고 만든 Day 에센스.
SPF는 10 미만인데다가, 좀 묽게 만들어서 바디용으로도 쓰려고 넉넉히 만들었다.
샤워 후에 바디로션 바르는 것을 매우 귀찮아하는 나로서는 묽은 에센스가 훨씬 편하다.
보습도 좋은데다, 흡수가 빨라 사용감이 가볍다.
알부민때문에 흰 에센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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