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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하게 바다를 보면서 수영을 하고 싶어서 선택한 샤인빌 리조트 수영장.

신라 호텔 수영장은 라운지 바 같아서 별로였고,

롯데 호텔은 분위기가 취향이 아니고,

해비치나 휘닉스 아일랜드는 야외 수영장이 작다고 생각했다.

아무튼 샤인빌 리조트 수영장은 적당히 아담하고 적당히 깊어서 좋았다.

바다가 보인다는 점이 무척 좋았다.

 

 

 

 

전체 풍경

 

 

도착했을 땐 사람이 거의 없었다. 나중에도 많이 들어오진 않았다.

 

 

 

 

 

가져간 맥주 마시면서 계속 쉬다가 수영하다가 했다.

 

 

 

 

 

 

 

서울에서부터 가져간 보냉가방

인터넷에서 수소문해서 샀는데 어느 제품인지 모르겠네. 국산인데 성능에 반했다.

 

 

 

 

 

수영장에서 바라보는 옆 동

 

 

 

 

 

턱에 기대면 보이는 풍경.

물방울이 많이 튀었다.

 

 

 

 

 

좋은 파도다~

 

 

 

 

 

바로 옆 해수풀. 운영은 하지 않고 있었다.

 

 

 

 

 

실내 수영장.

이런 온실같은 수영장 좋다.

 

 

 

 

여기엔 사람이 없어서 전세낸 듯 사용했다.

그런데 수질 관리는 되는건지 ??

 

 

 

망중한.. 기대서 하염없이 하늘 보다가 바다 보다가 물에 뒹굴 

 

 

 

 

 

방수팩에 넣어서 사진을 찍었더니 이 모양이다.

날씨가 좋아서 구름은 원껏 봤다.

 

 

 

 

 

 

 

 

수영하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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