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양파, 당근, 파와 같은 야채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둠.


오징어가 냉동이라 바로 같이 볶으면 물이 나와서 미리 슬쩍 데쳐두었다.


양념:
다진마늘 1T, 정종(소주) 2T, 설탕  3T, 쯔유(or 매실청 or 양조간장 2T에 사이다 3T섞기) 4T, 고추장 5T, 고추가루 1T, 새우젓1T
(더 매콤하게 하고 싶다면 풋고추나 청양고추를 기호에 따라 2개 정도 넣는다.)
이것을 하루 정도 숙성해서 쓰면 좋다. 그냥 쓸 때는 미리 다른 채소들 손질할 때 만들어두면 맛이 훨씬 좋음.

양념에 돼지고기(앞다리건 삼겹살이건)를 적당량 섞어서 무쳐둔다.
그리고 반 정도 익으면 오징어를 넣고, 야채를 올려서 비빔비빔~


냠냠


양배추를 몇 잎 떼서 쪘다.
멸치젓갈과 함께 밥을 먹어도 좋고, 양념간장을 만들어서 파 좀 썰어넣고 올려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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