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중 하나가 복불고기이디.

원조랄까, 유명한 곳은 들안길 미성복어인데
대구에 복불고기가 전통이 있다 보니 맛있는 식당이 많다.

최근에 가장 유명한 곳은 복어잡는 사람들이다.
경산점을 찾아 갔다.


룸도 있어서 예약하고 가면 가족끼리 조용히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대기도 엄청 하는 곳이라서
예약하는 것이 안전할 것 같다.

건물 전체가 이 식당인데 손님으로 꽉 차있다.


가격표


기본찬
맛있다.


4인분 등장
아 진짜 맛있다.
콩나물도 다 손질되어 나와서 먹기 좋다.
콩나물까지 빡빡 긁어 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3인분 더 추가했다.
4명이서 8인분 먹었다.


참복지리 두 개 주문했다.
아 이것도 끝내 주게 맛있다.


이렇게 먹고 볶음밥 2인분 주문
ㅠㅡㅠ 빼놓을 수 없다.

복불고기 식당이 서울엔 없어서 너무 아쉽다.
이거 먹으려면 대구에 가야 한다ㅠㅠ

진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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