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관광호텔 바로 앞에 있는 김화자막창소곱창
제천에서 소곱창이라니?
조금 의아했지만, 이곳 평이 정말 좋아서 가보기로 했다.
진짜 맛있었다!


저녁 11시 30분까지가 영업시간.
제천영화제에서 영화를 보고 10시쯤 갔는데
손님이 많았다.


오이냉국이 나오고,
돼지막창에 찍어 먹는 장이 나오더라.
꽤 신선한 조합이었다.


3인분 45,000원.
1인분 250g이 15,000원이다.

한번 구워 나온 소곱창.
아 좋다.

이 집 소곱창 정말 부드럽고 고소함 그 자체.
선도도 너무 좋아서 놀랐다.


진짜 순식간에 흡입


묵은지에 살짝 싸먹어도 최고.
일단 소곱창 상태가 최상이어서 놀랐다.
서울에선 이런 곱창을 먹기가 진짜 힘든데.


열무국수도 주문
4,000원
아 제대로다.
양도 많아서 남편과 나누어 흡입!

진짜 만족스러운 곳이다.
제천에 오시면 꼭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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