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어떤 웹사이트에서 보고 한 눈에 반했던 네즈 미술관에 가는 것이 둘째 날 일정의 시작이었다.

지하철을 타고 오모테산도 역에 하차해 도보로 5~7분이라고 했다. 수이카 카드로 지하철을 이용하니 무척 편리했다.

생각보다 빨리 오모테산도 역에 도착하였다.

지하 상가가 몇 군데 개설이 되어 있었는데 악세사리와 헤어숍, 그리고 네일숍 등이 있었다.

뭔가 쇼핑의 명소라는 분위기가 돌았다.

지상으로 나와 보니 오모테산도는 정말 근사한 곳이었다.

특별히 높은 건물들도 없는, 3~4층 규모의 부티크 숍들이 이차선 도로를 따라 들어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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