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향로산자연휴양림 트리하우스는 인기있는 곳이다.
사진만 보고 한눈에 반했다.
통영 여행길에 하루 쉬어가려고 숙박했다.
평일이고 비소식이 있어 다행스럽게 잡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지금도 선하다. 풍경이 참 좋았다.

트리하우스 감나무

이렇게 쪼롬히 배치돼 있다.

침대가 있고 욕실이며 주방이며 다 청결하다.
밤에 와서 잠만 자고 갈 길이 촉박해 향로봉도 못 가고 낭와서 아쉬웠다.
침대는 약간 불편한데 하룻밤 머물기에는 충분하다.
하지만 다음엔 침대 없는 방을 예약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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