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1,2를 통틀어 가장 좋은 스시집은 세야스시이다. 오마카세이고 낮이나 밤이나 예약이 어려운 집이다.
세야스시보다 저렴하지만 정말 괜찮은 곳이 스시아이이다.
세야스시와 스시아이 정도만 먹을 만하고 나머지는 그냥 솔직히 추천하지 않는다.

주말 점심에 갔다.
11시부터 테이블이 차 있다.
전복죽

샐러드
모든 게 과하지 않고 참한 맛이다.

점심 특선 같은 거다.
하나같이 맛있다.
다 신선하고, 맛깔스럽다.

참치를 따로 주문
꿀맛

마지막 우동
생각보다 배가 불러서 남길까했지만 마무리로 좋았다.
면을 조금 더 익혔으면 좋겠다.

동탄으로 서울 손님이 오거나 친구가 오면 데리고 가고 싶은 곳은 서너 개뿐이다.
스시아이는 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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