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와 팬, 저장용기도 스텐으로 다 바꾸는 중이다.
냄비는 원래 스텐이었고 저장용기를 스텐으로 하는 중이다.
사는 것은 한일 스테인레스랑 쿡에버다.
보니까 쿡에버가 품질이 좋더라.
한일도 좋다.

쿡에버 사각 저장 용기, 사각 밧드가 탄탄하고 좋은 것 같아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저장용기가 너무 비싼 거다.
채소 다듬어 넣어 놓거나, 불고기감 재어 놓을 건데
너무 비싼 거다.
좀 깊은 건 7-8만 원돈이고, 얕은 건 4-5만 원 돈이어서
2개 사면 십 만 원이 훌쩍 넘는다.


아무튼 그래서 패밀리 세일이라고 해서 부리나케 왔다.
냄비 싼 것도 많았는데 냄비는 있어서 안 샀다.
그래서 원하던 사각 밧드 깊은 것 1개, 얕은 것 1개를 샀다.
2개 합쳐서 7만 원 좀 안 되게 준 것 같다.
스텐 국자 큰 거 1개랑 원형 수저통 1개도 샀다.

직접 물건 다 보고 하나하나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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