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지인 중 살림에 일가견이 있는 분이 강력 추천해주신 제품이다.
그 분이 워낙 노하우도 많고 합리적인 분이시라 바로 구입했다.
우선, 이마트에 팔길래 비싼 것 같았지만 시험 삼아 사보았다.
8월에 사서 5개월 넘게 쓰는 중인데 쓸 때마다 감탄한다.

물을 분해한 거라 아이들 장난감에 써도 안전하다.
생활오염도 없는 건 당연.
세정력도 끝내준다.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
세정력이 약하면 아무래도 손이 안 가게 마련이다.

근데 이 제품은 세정력이 진짜 최고다.


인덕션, 식탁, 주방, 책꽂이, 욕실 등등
닦고 싶은 모든 곳에 칙칙 뿌려서 걸레로 바로 닦으면 된다.

오븐 내 묵은 때도 한방에 해결했다.

청소할 때 한 손에 알칼리 세정제 들고
칙칙 뿌리고
바로 마른 걸레나 수건으로 닦으면 된다.

정말 요물이다 요물

라쿠텐에서 아예 직구로 구입했다.


2.75리터를
1462엔 (15,000원 정도)에 샀으니 정말 저렴하다.
이마트 것이 300ml에 9천원인가 했던 것 같다.
배송비 한 2만원
그래도 싸다.

진짜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아이들 입으로 들어가는 장난감 이걸로 한번 닦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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