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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에서는 오션 스위츠에서 묵고, 서귀포에서는 풍림 리조트에서 묵었다.
수영장이 있고, 요리를 할 수 있고,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어서 며칠 새로고침을 하면서 기다렸다가 겨우 3박을 예약할 수 있었다. 서귀포가 아니라 성산 쪽에 가게 된다면 휘닉스 아일랜드가 좋을 것 같았다. 다니다 보니까 애월 근처 올레 리조트는 주변이 별로였고, 중문 쪽에 들어가 있는 호텔들은 중문 특유의 그 풍경이 싫어서 별로였고... 아무튼 숙소를 여행의 반이라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마음에 드는 숙박지 찾기가 힘들었다.
풍림은 리뉴얼한 C동에서 묵었는데 직원들이 정말 친절해서 또 찾고 싶다. 그런데 이 주변 강정 마을이 요즘 해군기지다 뭐다 뒤숭숭한 것 같아서 안타깝다. 참 조용하고 정갈한 동네던데.





아침에 수영장 가는 게 낙이었다. 제일 재미있었다. 안전요원이 많이 배치되어 있는데 조금 성가신 것 같아도 안심이 되었다.












여러 전경
















뒤로 강정천, 올레 7코스 산책길이 잘 되어 있다.
리조트 자체가 7코스 중에 있어서 산책길이 좋았다.



올레 마크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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