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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교포 건축가 이타미 준이 제주에 여러 건물을 지었다.
핀크스 골프 클럽과 비아토피아 내의 물, 바람, 돌 박물관은 그곳 타운하우스 거주자에게만 관람이 허락되어 볼 수 없었다. (이타미 준도 그걸 바랬을까?) 그래서 그가 지은 포도 호텔(핀크스 시설 내)에서 숙박을 하면 가보려고 했는데 다른 숙소를 예약해서 다음을 기약하기로.

박물관은 못 봤지만 비오토피아에서 조금만 가면 그가 지은 방주교회가 있어서 갔다.
대홍수가 일어났을 때 노아의 방주를 본따 만든 교회이다.


이 3장은 pentax me-super agfa 100, film scan.


아래부터는 디지털 카메라. ricoh gr digital (요놈이 작고 사진 잘 나온다.)

전경


옆 모습


앞모습은 영락없는 배다.









교회 주차장 옆에 카페가 생겼더라. 카페 내부

카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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