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한 솥에 끓여 놓고 냄비 채로 식탁에서 가족들과 먹었었다.

그 기억 때문인지 홍합은 언제든 기분 좋은 '저녁 식탁'의 맛을 하고 있다.

 

냄비에 깨끗이 씻은 홍합을 넣고, 물을 홍합 높이의 2/3 정도로 하고 끓였다.

끓은 후 색이 잘 익게 변했다 싶으면 바로 홍합을 정ㅋ 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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