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백제 도성으로 공주와 부여를 생각한다.
그런데 무왕이 익산으로 도읍을 천도했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나 역시 그것이 더 합당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익산에 도성을 정해 이중 수도 개념으로 익산이 수도이지 않았을까 생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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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의 문화유산답사기 206] 익산 왕궁리성 - 대경일보

  백제 고도는 흔히 충남 공주와 부여를 손꼽는다. 지금도 당대 문화재가 남아 있다. 그런데 백제의 자취가 두 도시 못지않게 서린 도시가 또 있다. 백제30대 무왕이 천도를 단행하려 했다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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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왕궁리 유적에서 ’수부’라는 문자가 발굴되었다.
미륵사지를 보고 싶어 찾았다.

이것이 그 ‘수부’ 기와이다.

익산 왕궁리 유적은 진짜 온 사력을 다해 발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왕궁리 5층석탑

무더운 여름이라 아무도 없다

5층석탑 참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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