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사 캐릭터인 듯 하다
백제 복식에 머리에 쓴 갓도 백제 고유의 기와 장식물이다.

“미륵사지는 삼국시대에 창건된 백제 최대의 사찰인 미륵사의 사찰터다. 백제 무왕이 639년 창건했다는 기록이 있다. 대한민국 사적 제150호이자, 유네스코 유산인 미륵사지는 백제 유적과 불교 신앙에 대한 탐구를 하기에 제격이다.”

신라 유물은 경주를 통째로 보호지역으로 두고 발굴해서 (국가 행정 권력의 강제성이 단점도 크지만 이 부분은 천만다행으로 장점이 된 듯 하다),
백제 유물은 국가 주도로 큰 사업을 지원한 것이 늦어 우리에게 남은 것이 적다.

그래서 미륵사지에 있던 석탑을 복원한 것은 국가적 경사이다.
그 기술로 앙코르와트 복원도 도와주고 있다고 하니 진짜 우리 문화재 복원 기술이 몇 단계 도약한 사건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21026?sid=103

"폭파하자" 누군 분노했다…뚝딱뚝딱 3년 ‘미륵사지 동탑' 비밀

배병선 전 미륵사지석탑 보수단장 더 헤리티지 익산 미륵사는 1400년 전 백제 무왕이 조성한 사찰로 동아시아 최대규모였습니다. 터만 남은 자리에 두 개의 탑이 복원돼 있습니다. 그런데 동서로

n.news.naver.com

잘 단장해 두었다

귀엽다

국립익산박물관이 같이 있다
최근에 개관해서 아주 잘 지었다

저기 드디어 미륵사지 삼층 석탑이 보인다
시멘트로 뒤덮인 모습을 보며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진짜 복구가 되다니 엄청나다

석탑의 석인상

미륵사 터

아주 잘생겼는데 우아하다. 백제의 미가 고스란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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