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토르트 팩에 든 코스트코 버터치킨카레
주얼 오브 인디아라는 유명 식당 맛을 인스턴트화 한 것 같다.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팩은 4개가 들었고
햇반 1개 정도의 밥에 팩 1개가 맞을 듯 하다.


맛은 일단 부드럽다.
닭 냄새는 거의 나지 않는다.
다만 너무 밋밋하다.

그리고 닭고기가 너무 크다.
안까지 버터카레가 쏙쏙 맛이 스며들어 있지는 않다.

닭고기를 좀 찢어야 할 것 같다.
그래야 먹기 좋다.

부드럽고 무난한 카레 맛이긴 한데
재구입까지는 할 것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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