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g 유노하나 파우더
면세점에서 할인 다 받아서 15,000원 정도에 샀던 것 같다.
너무 큰 통에 들어 있어서 통은 버리고 속 봉지만 가져 왔다.

일본 벳부 온천 그대로 집에서 입욕할 수 있다고 한다.

http://www.yunoshop.com/m/about/about.php


이런 특징이 있다고 한다.


일단 향은 좋다.
다만 빨리 사라진다. 약하다.
그리고 물에 넣으면 형광 노란색 물로 만들어 준다.

입욕효과는
아직 잘 모르겠다.
무난하다?
두 번 했는데 피부는 촉촉해지는 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바디로션은 발라야 한다.

일단은 닥터 틸즈 엡섬 솔트가 압도적 1위고
그 다음쯤 된다.


다음으로 쿠팡에서 직구로 구입한
아우라 카시아 아로마테라피 미네랄 베쓰
퓨리파잉 티트리, 로즈마리, 라벤더

이렇게 3개 사서 입욕해 보았다.

결론은, 재구매 의사 없음


티트리
향이 끝내주게 고약함

으으

입욕 효과는 거의 수돗물과 동일한 수준


로즈마리, 향은 티트리보다 좋았다
이 향기 참 마음에 들었다.

라벤더는 사진은 없는데 향은 무난한 정도

셋 다 입욕 효과는 너무나 미미해서
재구입 의사는 없다.

유노하나 입욕제 다 쓰면
닥터틸즈 엡섬 솔트를 구입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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