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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곳.
오가다가 몇 번 본 기억이 나서 가 보았다.
가게 입구 외관과 달리 들어서니 내부가 무척 넓었다.
테이블 7~8개 남짓한 식당인줄 알았는데 꽤 넓더라.
앉은 좌석에서 바라본 입구 쪽
이게 입구 쪽 식당 모습이다.
우리가 앉은 쪽 뒤로 보이는 식당 내부
주방이 훤히 보인다.
깔끔한 데 있어 자신이 있나보다.
실제로 주방이 깨끗하고 단정했다.
벽면
짬뽕밥 두 개
가격은 7천원인가 그랬다.
해물도 싱싱하고 맛도 얼큰하고 좋다.
지나치게 맵지 않아서 좋았다.
요즘 '음식'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매운 음식이 많아져서 식당 가는 것이 겁났는데
이 짬뽕은 얼큰하고 맛있었다.
배달은 안 되는 곳이다.
다시 방문하고 싶다.
식당 외관 풍경
서초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첫 번째 골목에서 왼쪽으로 꺾어 직진하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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