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에서 가장 유명한 버거 브랜드인 인앤아웃.

자신들만의 철학이 있어서 해외 지점을 안 낸단다. 아니, 미 동부에도 안 낸다고 했던가.

싱싱한 채소와 맛있는 패티를 위해서라고 하니 이해가 간다.

원래 로컬푸드가 제일 맛있는 법이다.

 

호텔이 즐비한 대로 뒤 편에 위치하고 있는 인앤아웃을 찾아 갔다.

택시를 타니 아저씨가 바로 '으흠~!'하고 아는 척 해주시더라.

 

 

평범한 미국 동네.

 

 

 

주차장같은 곳에 위치 ㅋㅋ

 

 

 

택시 기사 아저씨도 먹고 가심

 

 

 

신기한나무다

 

 

 

그냥 평범한 인앤아웃 버거로 두 개 주문했다.

 

난 이제까지 햄버거는... 음식이긴한데, 쭈쭈바 같은 ... 것으로 '요리'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인앤아웃 햄버거는 좋은 요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요리..

 

 

 

 먹고 나서 남편이랑 주변 구경을 했다.

기념품 가게도 있더라.

 

 

 

 

 

앞에서 택시가 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하늘도 구경하고...

 

다시 또 먹고 싶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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