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나라 스파

 

 

어떤 스파를 가도 아로마 향이 좋아서 기분이 새로워졌다.

판나라 스파에서는 타이 마사지를 약식으로 1시간 동안 받았는데, 방콕에서 받았던 것보다 시원하고 좋았다.

한국인이 많이 가는 곳이라 그런 것 같다. 우리들은 시원한 걸 좋아하니까 최적화된 느낌이랄까...

 

 

 

 

 

 

 

 

 

로얄 스파

 

 

이곳에서는 스파 서비스를 받으러 간 것은 아니고, 샤워만 하러 갔다 (..)

그런데 야외에 조그마한 자쿠지가 있어서 다시 와 보고 싶었다.

또 예쁜 골목들이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동네 산책하기에 좋은 스파같았다.

 

 

 

 

 

 

 

 

 

 

 

 

 

 

이름을 모르는 어떤 스파

 

 

 

공항으로 가기 전에 하루 종일 난 땀을 씻으려고 간 스파. 그런데 이름을 모른다...

이곳에서도 스파 서비스를 받지는 않았고, 사우나만 이용했다.

 

 

 

 

 

여탕(?) 풍경.

야외와 연결되어 있어서 시원했다.

이곳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요호, 야외 샤워시설

허브 사우나가 있어서 들어가서 증기로 땀을 쭉 빼고 나와서 주루룩 샤워~

 

 

 

야외와 연결된 실내에 들어서면 보이는 자쿠지

 

 

 

 

옆집 수퍼에서 맥주와 콜라를 사서 도란도란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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