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 여행
애초에 변산 소노벨을 예약하고 갔었다.
채석강 보고 소보벨에서 물놀이하는 정도로.
근데 변산반도가 너무 좋아서
자연휴양림 빈 자리를 바로 예약했다.
(http://rednotebook.tistory.com/m/2687) 변산반도 신축 숲속의집 후기

물 때가 안 맞아서 낮에 이 정도로만 채석강 구경

소노벨 변산
낡았지만 하룻밤 묵는 데 이만한 가성비가 없다.

채석강까지 걷기도 좋고

물놀이도 엄청했다.
6월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물도 깨끗했다.

오후 썰물 때 맞춰 다시 채석강

낙조는 서해다

바위들이 미끄러우니 꼭 신발을 잘 준비해야 한다.

채석강은 언제 가도 좋은 것 같다

끝으로 걸어갈수록 지형이랑 지질이 달라진다
여긴 진짜 추천

신비롭다

인스타 명소라는 곳인데 그냥 구경하고 나옴

다음 날 찾아간 곳은 한식집인 신사와 호박
장아찌가 너무 맛있어서
여기서 음식 배우고 싶었다

주방도 정갈하고 깨끗

반찬 하나하나가 다 예술
부모님 모시고 오고 싶었다

저 간장도 안 짜고 진짜 맛있다

반찬 다 비움!

변산 등산 가려고 나섰는데
더워서 포기했다

변산반도 풍경이 너무 좋았다

가로수인데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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