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 문장

신뢰감이 안 드는 사람

sixtyone 2007. 4. 1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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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대"(the me decade), 즉 청년기와 유년기를 어떤 특별하며 타락하지 않은 진리를 가진 것으로 이상화 시키는 사람. 그리고 이상화 시키지 않더라도 희화화시키며 끊임 없이 청년기와 유년기 소재를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 희화화 뿐 아니라, 지독하게 피해의식에 가득찬 채로 나 불쌍해를 연발하며 청년기와 유년기를 말하는 사람.

지겨워 죽겠어 아주 그냥. 그만 좀 쫑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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