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리뷰
오프레(2020년 가을) - 기록용으로 남김 미슐랭 프렌치
sixtyone
2025. 1. 21. 15:26
반응형
서초구에 있었던 오프레
미슐랭 원스타이고 프렌치 전문이었다. 지금은 없어졌는데, 여기 음식이 좋았어서 기록용으로 남겨 둔다.
산뜻한 식기 샤걀같네
오프레
저녁이 14만 5천 원이었으니 아 좋은 시절이었다. 코로나 이전...
이날 음식 중에 카카오소스의 고등어는 상당히 실험적이어서 고등어 비린내가 확 올라왔지만
그 외는 모두 완벽했다. 오프레 닭은... 정말 최고. 언제고 한 번 꼭 그 텍스처를 따라해보고 싶다.
영롱하구만
너무 좋다.
진짜 플레이팅이...
나는 진짜 여기가 다시 꼭... 생겼으면 좋겠다.
이렇게 맛있는 새우는 진짜.. 익힘도 예술. 이렇게 하는 거구나...
카카오 소스와 고등어
상당히 진보적이고 실험적이었던...
진짜 웬만하면 다 맛있게 먹는 내가 상당한 벽을 느꼈던...
하지만 그 외 모든 것은 완벽
오프레의 닭 요리
이 텍스처가 가능한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