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리뷰
왕십리역사 내 불고기 브라더스 냉면, 나쁘지는 않은 곳
sixtyone
2014. 9. 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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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아이맥스 관에서 어벤저스를 보기로 해서, 이 년 여만에 왕십리 역사를 찾았다.
엔터식스가 자리 잡아서 쇼핑이 무척 쾌적하게 보였다.
어쨋거나 영화를 보기 전 식사를 하지 못해서
무난해 보이는 불고기 브라더스에 들어가 물냉면을 주문하였다.
맛도 나쁘지 않고, 서비스도 참 친절하고 좋았는데
조금씩 좀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물냉면
면이 너무 많고, 질겼다.
국물이 너무 달다.
실내는 평범한 편
기본 차림
바삭바삭 입이 심심하고 궁금할 때 먹기 좋은 편이었다.
밑 찬
찬들이 다 달아서 손이 가지는 않았다.
함께 내주는 불고기(?)인 것 같은 고기인데...
이렇게 주는 것이 좋아 보이진 않았다.
냉면 고명을 더 주는 편이 낫지 않을까...
기름 뿐인 저 식어 빠진 고기를 내 주는데, 마치 다른 테이블에서 남은 찌꺼기를 주는 기분까지 들었다.
실제로 다른 테이블에서 남은 식은 고기를 모아서 준다는 것이 아니라, 차림새가 그렇다는 것이었다.
이런 서비스는 안 하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기의 질이 좋아보이지도 않고 기름 뿐일 때는 더욱 더...
명색이 한식 프랜차이즈인데 밑 찬이 죄 짜고 달고...
적당히 한 두 개만 내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무말랭이는 없는 편이 더 좋겠다.
냉면은 면이 조금 덜 익었다.
국물은 달았다.
아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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