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중랑숲 캠핑장
sixtyone
2012. 8. 18. 23:01
태릉 근처 1호선 양원역 바로 앞에 있는 중랑숲
캠핑장도 갖추고 있는데 가족끼리 오기 좋다.
시설도 깨끗하고 조용하다.
숲 조성을 정말 잘해두었다.
중랑숲 카페는 매점 겸 캠핑용품 판매소인데 없는 게 없다.
얼음을 사서 봉지에 담아 맥주를 보관!
저녁으로 목살과 망고새우 샐러드 그리고 소고기느님
고기를 굽는 손은 아가씨 서방님
캠핑의 묘미는 해가 진 이후부터!
고즈넉하게 해가 지기 시작하면 세상에서 벗어난 기분이 들면서 평화로와진다.